[사진=JYP엔터테인먼트 제공]트와이스가 일본 데뷔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트와이스가 일본 데뷔 쇼케이스에서 1만5천여팬들을 열광시켰다.트와이스는 지난 2일 데뷔 쇼케이스로써는 이례적으로 아레나 공연장인 도쿄체육관에서 'TWICE DEBUT SHOWCASE Touchdown in JAPAN'이라는 타이틀의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이 쇼케이스는 당초 1회로 예정됐으나 쇼케이스 관람을 원하는 팬들의 요청이 쇄도, 1회가 추가돼 총 2회로 진행됐다. 이날 일본 일본 5대 지상파인 NHK, 니혼TV, TV 아사히, TBS, 후지TV 등을 비롯해 ViVi, 세븐틴 등 매거진은 물론 광고 관계자 등 1천여명이 트와이스의 무대와 현지팬들의 반응을 살피며 향후 일본에서 이들이 지니게 될 파급력을 가늠했다. 이어 '트와이스' 쇼케이스 성료와 함께 오리콘 차트 역주행 1위라는 기분 좋은 소식도 접했다. 지난달 28일 공개된 데뷔 베스트앨범 '#TWICE'가 7월 1일자 오리콘 데일리 앨범차트에서 1만4천608장의 판매고로 정상을 정복한 것. 발매 첫날 4만6천871장, 이틀째 2만7천524장, 사흘째 1만5천795장에 이어 나흘째에도 1만763장의 판매고로 4일 연속 오리콘 데일리 앨범차트 2위 자리를 지켰으며, 닷새만에 '역주행' 신화를 쓰며 1위에 오른 것.한편 트와이스는 3일 오후 귀국한 뒤 향후 스케줄에 따라 일본 프로모션을 이어갈 예정이다미디어이슈팀 기자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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