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경, 판매수익금 100% 생활용품·화장품으로 오티스타에 기부

[아시아경제 조호윤 기자]애경에서 운영하는 토털 뷰티 온라인직영몰 AK 뷰티에서 사회적기업 오티스타와 함께 착한구매 이벤트 일환으로 ‘착한 시그널 나눔파티’를 진행한다.오티스타는 자폐인이 자신의 재능으로 사회에서 역할하며 함께 살아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회적 기업이다. 자폐인을 교육하고 그들의 그림을 활용해 디자인 상품을 개발 판매, 자폐인 디자이너를 양성, 직접 채용해 사회통합과 독립생활을 지원한다.착한 시그널 나눔파티는 누구나 이벤트 기간 동안 특정품목을 구입 하면 판매수익금 전액을 오티스타의 자폐인, 가족들에게 생활용품과 화장품 등의 물품으로 전달된다.이번 이벤트는 7월9일까지 진행되며 해당품목은 애경의 기능성화장품 ‘에이지 20’s’, 색조전문 메이크업브랜드 ‘루나’, 클렌징화장품 ‘포인트’ 등이다.이벤트 기간 동안 오티스타에서 제품을 구입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자폐인들이 직접 디자인한 그림을 바탕으로 제작된 파우치, 거울 등을 구매금액에 따라 증정한다.조호윤 기자 hodoo@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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