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포스터
또 서울의 새로운 버스킹 명소로 거듭나기 위해 매주 금· 토요일 오후 7시부터 버스킹 아티스트와 문화예술동아리의 상설 공연이 펼쳐지고 있다. 아울러 이번 페스티벌에서는 청춘뜨락에서 펼쳐지고 있는 올해 상반기 상설공연을 성황리에 마무리하고 문화와 예술이 있는 거리문화 조성을 위해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아티스트와 함께 할 예정이다. 유명 버스커 바람종, 조곤, 공연단 별꽃필, 안코드. 일루와밴드를 비롯 슈퍼스타 K5에서 감동신화를 보여준 김대성 스테파노, 해금 연주가 은한, 여성통기타그룹 아글레아, 국악실내악 더늠&박재완 팀의 공연도 예정되어 있어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전송배 광진문화예술인네트워크 다락 대표는“점점 무더워지는 날씨, 청춘들의 열정이 공연으로 마음까지 시원해지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또한 이번 페스티벌의 지속적인 개최와 상설공연의 진행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7 광진 버스킹 페스티벌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청춘뜨락 운영카페인‘다음포털_청춘의 뜰 //cafe.daum.net/gwangjinbuskingnet’을 통해 알아볼 수 있다.김기동 광진구청장은“구 대표적인 명소가 된 청춘뜨락에서 열리는 연중 상설공연을 통해 보다 많은 아티스트들과 시민들이 문화로 소통하고 예술로 공감하는 지역의 명소이자 새롭고 활기찬 지역문화의 토대를 이루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