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방우정청은 지난 1일 우정청 대회의실에서 총괄국장 경영전략회의를 개최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전남지방우정청
전남지방우정청장 및 광주·전남 총괄우체국장 등 40여명 참석[아시아경제 문승용 기자] 전남지방우정청(청장 김성칠)은 지난 1일 우정청 대회의실에서 총괄국장 경영전략회의를 개최했다.이날 회의는 광주·전남지역 27개 총괄우체(집중)국장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우정사업 추진실적 및 성과분석, 경영성적 개선을 위한 토론 등 우정사업의 발전 방향에 대해 심도있는 논의를 했다.김성칠 전남지방우정청장은 “통상우편물 감소, 금융수익 악화 등으로 인해 최근 경영상의 어려움을 겪고 있으나, 다각적인 경영 개선 노력을 통해 우정사업의 재도약을 이뤄내야 한다”며 “대한민국 최고 수준의 정부기업 구현을 위해 대국민 우정서비스 향상에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전남지방우정청은 2016년도 우정사업본부 경영평가 4년 연속 최우수청의 영예를 안은 바 있으며, 2017년도에도 최우수청 달성을 위해 전 직원이 노력하고 있다.문승용 기자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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