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의 왕비' 캐스팅된 고보결은?..드라마 '도깨비' 지은탁 친구

29일 KBS2 수목드라마 '7일의 왕비'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배우 고보결/사진=아시아경제DB

지난 1월 종영한 tvN 드라마 '도깨비'에서 고교시절 지은탁(배우 김고은)을 챙기는 같은 반 반장으로 출연했던 고보결이 사극 '7일의 왕비'에 캐스팅됐다.배우 고보결은 29일 오후 서울 논현동 임피리얼팰리스호텔에서 열린 KBS2 수목드라마 '7일의 왕비'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고보결은 서울 예술대학 연기과를 졸업했으며 영화 '거북이들'로 데뷔했다. 이후 '역린', '커튼콜' 등에 출연했다. 이외에도 드라마 '디어 마이 프렌즈', '프로듀사',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들'에서 다양한 작품에서 연기를 선보였다. 특히 tvN 드라마 '도깨비'에서 지은탁(배우 김고은) 반의 반장 역할로 출연했다. 드라마 속에서 변호사가 돼 지은탁과 술잔을 기울이기도 했다.한편, 고보결을 비롯해 박민영, 연우진, 이동건이 출연하는 KBS2 새 수목드라마 '7일의 왕비'는 조선 역사상 가장 짧은 단 7일 동안 왕비 자리에 앉았다가 폐비된 단경왕후 신씨와 중종의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다. '추리의 여왕' 후속 작품으로 31일 오후 10시에 첫 방송 된다.아시아경제 티잼 윤재길 기자 mufrooki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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