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승곤기자
문재인 대통령/사진=아시아경제DB
그러면서 “성주 김천 사드배치와 관련해 욕을 많이 먹었지만 저는 훨씬 전부터 사드가 필요하다고 생각했다”며 “안보를 위해서 필요한 건데 요격미사일 도입 문제를 가지고 온 나라가 이렇게 다 공개적으로 하는 것은 잘못됐다고 생각한다”고 설명했다.한편 이날 유 의원은 차기 지도부를 선출하는 전당대회에 출마 여부에 대해서는 “다른 의원들이 당 대표와 최고위원이 돼 훨씬 젊고 개혁적으로 이 당을 끌어가는 것도 참 좋은 일이라고 본다”고 출마설을 일축했다.아시아경제 티잼 한승곤 기자 hs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