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종탁기자
[아시아경제 오종탁 기자] AK플라자가 애경그룹 창립 기념일을 앞두고 자축 프로모션에 들어간다.AK플라자는 다음달 9일 애경그룹 창립 63주년을 맞아 구로본점, 수원AK타운점, 분당점, 평택점, 원주점 등 전점에서 오는 26일부터 다음달 11일까지 17일 간 '러브&'을 테마로 대대적인 이벤트와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그룹사와의 협업을 통한 경품행사와 이벤트가 준비됐다. 애경 63주년 기념 순금 63돈(1000만원 상당) 메달과 제주항공 국제선 항공권, 중부컨트리클럽 이용권, 노보텔 앰배서더 수원 이용권, 애경산업 스페셜 생활용품 세트 등을 경품으로 내걸었다.경품 응모는 6월11일까지 AK플라자 전 점포의 구매고객이면 모두 가능하다. 다음달 19일 오후 5시에 분당점 1층 피아짜360 광장에서 공개 추첨을 통해 총 630명에게 경품을 증정한다.당첨된 1명에게는 애경 63주년 순금 메달을, 5명에게는 제주항공 코타키나발루 왕복 항공권을, 4명에게는 중부컨트리클럽 평일 4인 라운딩 이용권을, 10명에게 노보텔 앰배서더 수원 주말 숙박 이용권을, 50명에게는 온천테마파크 테르메덴 4인 이용권을, 560명에게는 애경 63주년 스페셜 생활용품 세트를 증정한다.행사 기간 분당점 1층 피아짜360 광장에서는 애경그룹의 63년 히스토리 전시관을 운영한다. AK플라자의 미니어처 옥스포드 불록 전시관, 애경산업의 베스트 브랜드 홍보 전시관, 제주항공의 취항지 홍보 전시관 등도 마련했다.오종탁 기자 tak@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