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혜기자
볼빨간사춘기가 부른 군주 OST '처음부터 너와 나'/ 사진=티밥미디어 제공
여성 듀오 볼빨간사춘기가 드라마 '군주'와 더불어 인기 시너지를 발휘하고 있다.볼빨간사춘기가 부른 '군주-가면의 주인' OST '처음부터 너와 나'가 17일 공개된 이후 18일 인기 음악차트 1위를 거머쥐면서 MBC 수목드라마 시청률 최고를 기록중인 '군주'와 나란히 정상에 섰다.'처음부터 너와 나'는 세자 이선(유승호 분)과 한가은(김소현 분)의 운명적 사랑을 내포한 곡으로 바닐라맨이 작사·작곡·편곡을 맡아 가슴 설레는 사랑의 감정을 볼빨간사춘기의 표현법으로 그렸다.한편 '군주'는 조선 팔도의 물을 사유해 강력한 부를 얻은 절대 권력 조직 편수회와 정면으로 맞선 왕세자 이선의 의로운 사투를 그리며 흥미진진한 스토리 전개를 이어가는 중이다.아시아경제 티잼 최지혜 기자 cjh140117@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