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남가좌1동 나눔이웃 남일나눔사랑의 어르신 위한 ‘도라지배청 만들기’
주요 활동으로 ▲북아트 교육 ▲반찬과 디저트 나눔 ▲바자회와 음식나눔 ▲홀몸어르신 건강교육과 정서지원 등이 이뤄졌다.서대문구는 나눔이웃의 양적 성장 외에 질적인 성장까지 도모하기 위해 지난달 전체 회의와 신규 사업추진 실무자 교육을 진행했다.특히 천연동 주민센터 김정길 주무관이 추진사례 발표와 나눔이웃 담당 2년차를 맞는 소회와 각오를 발표해 공감을 얻었다.구는 지역에 관심 있는 주민을 찾고 이들이 주체적인 복지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나눔이웃 사업을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역량 있는 이웃주민을 지역사회 내 복지리더로 키우기 위한 2017 서대문구 나눔이웃 사업이 올해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