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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스타일뉴스 정현혜 기자] 미세먼지 극심한 5월, 지친 피부와 마음에 힐링의 시간을 가져보자.

사진제공=A24

A24(에이이십사)가 SSG닷컴과 함께한 ‘독서 프로젝트’ 이벤트를 5월에도 진행한다.지난 4월 성황리에 진행을 마친 A24‘독서 프로젝트’는 신세계 그룹의 인문학 프로젝트 ‘2017 지식향연’의 취지와 발 맞춰 SSG닷컴과 함께 다시 한번 고객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새로운 도서 증정품 라인업을 갖추고 5월에도 계속 진행하게 되었다.SSG닷컴을 통해 A24 제품을 5만원 이상 구입 하는 고객 선착순 100분께 도서 한 권을 증정해주는 ‘독서 프로젝트’는 SSG닷컴의 화장품MD가 까다롭게 도서 두 권을 선정했다. 일자 샌드 작가의 민감한 사람을 위한 섬세한 심리학 책 ‘센서티브’와 한수희 작가의 더디게 이 세계를 걸어나가는 방식을 담은 에세이 ‘우리는 나선으로 걷는다’ 중 한 권을 랜덤으로 증정한다. 뿐만 아니라 A24 베스트셀러 제품을 17%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 볼 수 있다. 전 구매 고객에게 미백 및 주름 개선 기능성 크림 ‘멜라 스팟 화이트너’ 2ml 샘플 5매를 증정한다.

사진제공=잇츠한불

한불화장품과 잇츠스킨은 지난 2월 합병을 공식 발표하고 5월 1일 합병 기일, 5월 2일 합병 종료보고 이사회를 거치며 합병이 공식적으로 완료됐다.잇츠한불은 이번 합병을 완료함에 따라 R&D, 제조설비뿐만 아니라 그 동안 잇츠스킨, 한불화장품, 네오팜이 보유하고 있던 마케팅과 유통채널, 해외 네트워크를 통합적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신규 브랜드를 육성하고 해외사업 공략에도 박차를 가할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제공=샤넬

샤넬이 신제품 '가브리엘 샤넬 향수' 모델로 크리스틴 스튜어트를 발탁했다. 신제품은 조향사 올리비에 뽈쥬와 샤넬 향수 크리에이션 및 개발 연구소와의 협력을 통해 탄생했다.광고 캠페인은 영국 감독 링건 그위지에 의해 제작됐다. 9월에 공개될 예정이다. 연기력과 재능을 인정받은 배우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2013년 샤넬 하우스의 대사로 임명됐다. 샤넬 공방 컬렉션인 2014년 파리-달라스, 2016년 파리-인-로마의 모델로 활동했다. 현재 샤넬 가브리엘 백 모델이다.또한, 2016년 아이 메이크업 컬렉션, 2016년 가을 컬렉션인 르 루쥬 컬렉션 N°1 과 2017년 메이크업 캠페인의 모델로도 활동 중이다. 정현혜 기자 stnews@naver.co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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