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한 파트너' 남지현, 본방사수 독려 '유쾌한 에너지 잘 전달됐으면…'

배우 남지현이 SBS 새 드라마 '수상한 파트너' 첫 방송을 앞두고 본방 사수를 독려하고 있다/ 사진=매니지먼트 숲

'수상한 파트너'배우 남지현이 첫 방송을 앞둔 가운데 본방사수를 독려했다. 남지현은 10일 SBS 새 수목드라마 '수상한 파트너'(극본 권기영·연출 박선호) 본방사수 독려 인증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남지현은 '수상한 파트너'의 1회 대본을 들고 시원스런 미소를 지어 보이고 있다. 남지현은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을 통해 "촬영을 시작한 지 벌써 한 달이 지나 첫 방송일이 다가오다니 실감이 나질 않는다"면서 "우리 드라마가 가지고 있는 밝고 유쾌한 에너지가 시청자분들에게 잘 전달됐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한편, '수상한 파트너'는 범접불가 뇌섹검사 노지욱과 무한긍정 아웃사이더 사법연수원생 은봉희가 미스터리한 사건을 겪으며 서로에게 빠져드는 심장 쫄깃 개미지옥 로맨스 드라마다. 매주 수·목 오후 10시 방송된다. 디지털뉴스본부 최지혜 기자 cjh140117@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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