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강북구청사
참여분야는 공공근로의 경우 ▲청년일자리 사업 ▲일반노무 사업 ▲청결강북 사업 ▲복지(급식)지원 사업 ▲폐자원재활용 사업 등 총 5개 사업이며, 지역공동체일자리의 경우 ▲장애인과 함께하는 복지도우미 사업 ▲자전거 수리서비스 사업 ▲우산수리 재활용센터 운영 ▲찾아가는 일자리발굴단 운영 ▲우이천변 등 녹지대 생태환경 개선사업 ▲공원관리 혁신을 통합 서비스 공원으로 조성사업 등 총 6개 사업이다. 구는 신청자 재산, 소득, 공공일자리 참여횟수 등 선발기준과 배제대상 여부를 심사해 6월말 참여자를 최종 선발하며 오는 7월부터 해당사업을 시행할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사람은 사업신청서, 정보제공동의서, 건강보험증 사본, 건강보험료 납부확인서(6개월분), 신분증 등 서류를 구비해 해당 동 주민센터에서 접수하면 된다. 단, 지역공동체일자리는 29일까지 접수가 가능하다. 박겸수 강북구청장은 “공공일자리는 저소득층에게 한시적으로 공공분야의 일자리를 마련해 줌으로써 최소한의 생계를 보장하고 실업자를 구제하려는데 취지가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공공일자리 사업을 효율적으로 추진해 취약계층의 생계안정뿐 아니라 취업능력을 배양, 사회 구성원으로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일자리지원과(☎901-7242, 7246)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