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스타일뉴스 정현혜 기자] H&M이 'H&M♡K-Style' 캡슐 컬렉션을 선보인다. 홍대와 가로수길 등 한국 스트리트 패션에서 영감 받아 제작됐다. 생동감 넘치는 젊음과 유머러스함, 경쾌함을 표현하고 있다.
사진제공=H&M
'H&M♡K-Style' 키포인트는 스타일링이다. 다양한 아이템을 믹스매치 스타일링 해 스트리트 패션의 자유롭고 세련된 감성을 표현할 수 있다. 그레이 루즈핏 원피스에 핑크 메쉬 드레스를 레이어링 하거나 짧은 크롭톱과 깅엄 체크 러플 스커트와 매치해 대조적인 스타일링이 가능하다.라이트 코럴와 데님 블루 컬러가 주로 사용됐다. 오버 사이즈 티셔츠와 롤업 데님 팬츠에 프린트 된 카툰 캐릭터인 벅스바니와 티셔츠 등에 장식된 레터링 자수 디테일은 재치 넘치며 유쾌한 감성을 보여준다.
사진제공=H&M
'H&M♡K-Style' 컬렉션은 일부 매장과 온라인 스토어에서 구입 가능하다. 한국 외에 일본, 중국, 홍콩, 마카오에서도 익스클루시브로 선보일 예정이다.
사진제공=헤지스 액세서리
헤지스 액세서리에서 라이프스타일을 겨냥한 헤지스 데일리 라인을 론칭한다. 합리적인 가격대로 전개하는 패브릭 제품 기반의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다. '매일 함께하고 싶은 헤지스’ 라는 메시지를 담아 일상을 함께할 수 있는 감각적이고 실용적인 리빙 제품을 선보인다. 헤지스 데일리 대표적인 아이템은 패브릭 백, 타월, 양말 SET, 머그컵, 러그 등으로 구성됐다. 4월에 출시되는 품목은 타월 세트, 발매트, 머그컵, 아이폰 7 케이스, 보조배터리, 양말 SET 등 총 7개 품목이다. 지속적으로 새로운 품목들이 출시될 예정이다.
사진제공=오니츠카 타이거
오니츠카타이거가 27일 서울 중구 명동에 위치한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했다. 이번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을 기념해 샹들리에 디자이너 김송해, 가구 디자이너 이광호와 함께 세련된 아트피스를 통한 공간구성을 선보였다.총 2층으로 구성된 명동 플래그십 스토어 1층은 풋웨어 아이템을 구성으로 다채로운 라인들을 만나볼 수 있다. 2층은 안드레아 폼필리오와 함께한 콜라보레이션 컬렉션과 니폰메이드 등 스페셜하게 구성됐다.
사진제공=MCM
MCM이 향수 ‘인피니트 컬렉션’을 정식 론칭한다. MCM은 라이프스타일 카테고리 확장 일환으로‘인피니트 컬렉션’을 출시한다.‘인피니트 컬렉션’은 세 가지로 구성됐다.세 가지 특별한 향 중 '인센스'는 컬렉션 중 가장 신비로운 향이다. 인센스 향에 스파이스와 플로럴 향이 부드럽게 어우러진 깨끗한 화이트 머스크 계열로 이국적인 느낌을 더한다. '화이트 티'는 중국 푸제 성 위이산에서 자란 백차를 손으로 직접 수확해 만들었다. 상쾌한 민트 잎과 샌달우드에 고혹적인 자스민 은은한 매력을 더한 싱그러운 시트러스 계열의 향이 특징이다. 지중해를 닮은 아이리스팔리다 향에 흙과 나무내음의 여운이 섬세한 조화를 이루는 '오리스'는 유혹적인 만다린 계열의 향이다.정현혜 기자 stnews@naver.co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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