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와 손잡고 오버워치 배틀코인 충전카드 공동 기획?제작스마트배송 상품 구입시 오버워치 커스텀 박스 배송
[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오픈마켓 G마켓은 이달 30일까지 '블리자드 슈퍼브랜드딜'을 열고 오버워치 캐릭터를 활용한 배틀코인 충전카드 및 스페셜 패키지를 판매한다고 24일 밝혔다. 오버워치는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의 슈팅게임이다.우선 오버워치 배틀코인 3만원 충전 카드는 2만8500원에 선보인다. 배틀코인은 블리자드의 게임을 포함한 다양한 아이템과 서비스를 구매할 수 있는 가상 화폐다. 이번에 선보이는 카드는 솔저76, D.Va 등 총 9개의 오버워치 영웅의 이미지가 인쇄된 카드 가운데 3장이 무작위로 발송된다. 한장당 1만원씩 충전됐다. 이벤트에 응모한 고객 중 무작위 추첨해 기가바이트사의 ‘오버워치 로고 커스텀 PC’(총 2명)과 ’D.Va 커스텀 PC’(총 1명)을 증정한다. G마켓 고객이면 누구나 블리자드 슈퍼브랜드딜 페이지에서 이벤트 기간 내 ID당 하루 1회 응모 가능하다.또 게임용 기기도 저렴하게 판매한다. ‘레이져 오버워치 키보드’는 23만원, ‘레이져 오버워치 마우스’는 10만9000원, ‘레이져 오버워치 헤드셋’은 15만9000원 등에 선보인다. 노트북 특가전도 마련해, ‘삼성 오디세이 NT800G5W-XD51’을 15% 할인된 99만8000원에, ‘HP 15-bc229TX’는 87만9000원에 판매한다.G마켓 스마트배송 상품을 주문하면 구매한 상품들이 특별 제작된 ‘오버워치 커스텀 박스’에 담겨져 배송된다. 총 30만 박스 한정수량으로, 동봉된 손잡이를 박스에 연결하면 소품 박스로도 활용 가능하다. 지연진 기자 gyj@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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