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 봉사단원들이 노숙자들을 돕기 위한 쌀 기부와 급식활동, 이미용 서비스 등을 펼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br />
[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은 서울 동대문구에 위치한 다일공동체 밥퍼나눔운동본부에 쌀 2000Kg을 전달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재단 봉사단원들은 노숙자 등을 위해 식자재 손질, 배식, 설거지 등 급식 봉사활동을 했다. 또 한국미용산업협회 산하 한국업스타일협회의 미용복지사 40명이 노숙인들의 두발을 손질했다. 서석홍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 이사장은 "중소기업의 다양한 경험과 재능을 살린 특색 있는 봉사활동으로 확산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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