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에스유통은 대한민국 고속도로휴게소 대표 먹거리 브랜드 '델리쉐프'와 '부산오뎅'을 운영하고 있는 업체로, 고속도로휴게소 대표 유통회사다. 특히 신속, 간편, 만족을 우선시하는 '3S정책'을 회사 모토로 삼고 있다.엔에스유통 브랜드 중 델리쉐프는 고속도로휴게소 최초로 시도된 스낵전문매장 브랜드다. 2009년 7월 삼성출판사가 운영하는 이천(하남방향)휴게소에 첫 매장 론칭 이후 현재까지 전국 고속도로휴게소에 직접 운영하는 15개소 및 브랜드 대여 후 납품운영되는 9개소 등 총24개의 델리쉐프 매장이 영업을 하고 있다. 델리쉐프 론칭 이후 동종 경쟁 유통사들이 유사한 브랜드를 냈지만 브랜드 파워, 신상품 개발능력, 고객대응 능력, 매장운영 능력, 판매사원들의 급여 및 복지, 상품판매 노하우 등은 따라오지 못한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이와 함께 부산오뎅은 '직접 부산에서 제조하는 진짜 부산어묵을 팔아보자'라는 모토로 만든 브랜드다. 부산시 사하구 장림동에 위치한 50년 전통의 어묵제조회사인 효성과 협약해 OEM으로 고속도로휴게소 판매용 상품 개발했다. 첫 매장 론칭 이후 현재까지 전국 고속도로휴게소에 총 36개의 부산오뎅 매장이 영업을 하고 있다.<ⓒ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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