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주연기자
도미노피자가 진행한 피자파티 행사에서 참가 청소년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도미노피자가 청소년들이 참여하는 봄 축제 현장을 방문해 피자파티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지난 8일 창원시봉림청소년수련관을 시작으로 15일 경남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연합 명랑운동회', 22일 서울시립 광진청소년수련관 '시끌벅적 과학축제', 23일 국립과천과학관 '해피 사이언스데이' 등에서 차례로 진행된다.도미노피자 파티카는 2008년부터 복지관, 지역 축제 등 나눔의 현장에 직접 찾아가 무료로 피자를 나누고 있다. 지난해에는 지구 한 바퀴에 해당하는 4만2457km를 이동해 160곳을 방문했으며 총 2만6000여 명의 시민들과 함께 참여했다.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