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농촌의 미래, 호남원예고 학생을 찾아서"[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농협전남지역본부(본부장 이흥묵)과 농협중앙회 창조농업지원센터 (센터장 이대엽)는 7일 호남원예고등학교(교장 김찬중)에서 원예과 학생 60여명과 학교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도 제2차 농식품 아이디어 농담토크'를 개최했다. 농식품 아이디어 농담토크는 청소년들의 농업·농촌 가치확산과 강한농업을 만들고, 농업을 미래 신성장 동력으로 만드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진행되고 있다. 이날 행사는 창조농업지원센터 소개 및 농업의 비젼을 주제로 창조농업지원센터 이기복 교수(농협 창조농업지원센터 소속)의 특강을 시작으로 선배농업인의 창업 이야기 등의 순서대로 진행되었다.이기복 창조농업지원센터 교수는 “앞으로도 찾아가는 농담토크를 통해 보다 많은 청년·학생들과 농업의 가치와 비전에 대해 이야기 나누고,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참석자들에게 실질적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 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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