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 광주지역본부(본부장 김성안)가 지역사회 독거어르신들의 건강한 식생활 유지 및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을 주기 위해 밑반찬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아시아경제 박선강 기자]기아자동차 광주지역본부(본부장 김성안)는 6일 지역사회 독거어르신들의 건강한 식생활 유지 및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을 주기 위해 밑반찬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날 기아차 광주지역본부 임직원 15명은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집결해 각자 맡은 구역으로 밑반찬 배달을 시작했으며 서구노인종합복지관 생활관리사와 함께 기아차를 타고 서구 지역 독거어르신 50가구를 방문해 이웃사랑 밑반찬을 전했다.기아차 광주지역본부 관계자는 “독거어르신들이 끼니를 거르지 않고 더욱 건강한 식사를 하시는데 도움을 드리기 위해 이날 이웃사랑 밑반찬을 배달하게 됐다”며 “기아차 광주지역본부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통한 이웃사랑 실천으로 지역사회 고객이 보내준 사랑에 보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박선강 기자 skpark82@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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