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경기자
정 원내대표는 "사드 배치를 반대하는 사람, 미국보다 북한 가서 김정은을 포용하겠다는 사람, 개성공단과 금강산 관광을 확대해서 북한에 돈을 퍼주겠다는 사람, UN 대북인권안을 북한에 물어보는 사람, 복지 포퓰리즘으로 이 나라 경제를 골병들게 하는 사람을 다음 정권에서 받아들여선 안 된다"고 공격을 퍼부었다. 그는 "대통령 후보를 중심으로 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죽는다는 자세로 강력하고 일치된 당원들과 함께 절대 결속해 나간다면 우리 당이 재정권 창출을 반드시 이룰 것"이라고 확신했다. 김보경 기자 bkly477@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김보경 기자 bkly477@asiae.co.kr<ⓒ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