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백소아 기자] 전날 중단됐던 세월호 이송준비 작업이 재개된 30일 오전 미수습자 가족들이 세월호 선체를 실은 반잠수식 선박을 돌아보기 위해 배를 타고 이동하고있다.백소아 기자 sharp2046@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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