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4일 'IKEA와 이원일 셰프의 맛있는 만남' 행사에서 이원일 셰프가 이케아 미트볼을 활용해 만든 자신의 '미트볼 조림' 메뉴와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 이케아 코리아는 지난 24일 이케아 광명점에서 'IKEA와 이원일 셰프의 맛있는 만남' 행사를 성황리에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9월 선보인 '함께해요, 맛있는 시간(Share Delicious Time Together)' 캠페인의 일환으로 이케아 푸드를 활용한 이원일 셰프의 특별메뉴를 통해 주방·다이닝 공간에서 가족과 친구들이 함께하는 시간의 소중함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이원일 셰프는 행사에서 다음 달 14일까지 3주간 이케아 광명점 레스토랑에서 판매될 '미트볼 조림' 메뉴를 직접 시연했다. 해당 메뉴는 이케아의 미트볼을 주재료로 이원일 셰프의 '특별 레시피'가 더해져 새롭게 만들어졌다. 미트볼 조림의 판매가격은 6900원이다. 이케아 패밀리 멤버는 5900원에 만나볼 수 있다. 이외에도 이케아 코리아는 '미트볼 장국죽' '야채볼 크림수프' 등 이케아 푸드를 활용해 집에서 쉽고 간편하게 만들 수 있는 다양한 메뉴 레시피도 함께 소개했다. 이원일 셰프는 "이번 메뉴는 이케아 미트볼을 활용하여 한국인의 입맛에 맞는 새로운 메뉴로 개발된 것이 특징"이라며 "보다 많은 사람들이 이케아 푸드를 활용해 집에서도 쉽고 간편한 홈 다이닝을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카렌 휴즈 이케아 코리아 푸드 매니저는 "최근 집밥과 홈 다이닝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주방 또한 가족 및 친구들과 함께하는 소중한 공간으로 자리잡고 있다"며 "앞으로도 이케아만의 다양한 홈 다이닝 솔루션을 통해 함께 요리하고 식사하는 경험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자 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케아 코리아는 다음 달 30일까지 이케아 패밀리 멤버를 대상으로 다양한 주방 및 식기용품을 특별가격에 제공한다. 튼튼하고 오래가는 스테인리스 스틸 재질의 IKEA 365+ 조리용품 6종을 4만9900원에 판매하며, 관련 시리즈의 또 다른 제품인 IKEA 365+ 웍은 1만9900원에 선보인다. 자세한 내용은 이케아 코리아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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