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해 율하 시티프라디움 투시도 ( 제공 : 시티건설 )
[아시아경제 권재희 기자]시티건설이 다음달 중 경남 김해시 율하2지구에 '김해 율하 시티프라디움'을 공급한다. 단지가 들어서는 율하지구는 김해의 강남이라 불리는 곳으로 풍부한 생활인프라를 갖춘 곳이다. 특히 김해 율하 시티프라디움은 지구내 마지막 민간분양 아파트로 희소가치가 높은 만큼 투자자와 실수요자 모두 높은 관심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5층, 17개동, 총 1081가구로 구성된다. 전용면적별로는 ▲84㎡A 350가구 ▲84㎡B 266가구 ▲128㎡ 465가구로 이뤄졌다. 전 가구가 남향 위주로 배치돼 채광과 통풍이 우수하다. 가변형 벽체 설계와 팬트리, 붙박이장 설치로 넉넉한 수납공간도 확보했다. 단지내에는 실내 수영장을 비롯해 피트니스센터, 실내골프연습장 등으로 구성된 대규모 입주민 커뮤니티 시설도 들어선다. 단지는 도보거리에 초등학교 2곳(예정)과 중학교 1곳(예정)이 위치해 있다. 또 김해외고를 비롯해 경상남도외국어영재교육원, 수남초, 수남중, 율하고 등도 밀집해 우수한 교육환경을 갖췄다. 단지 가까이에 2개의 근린공원이 위치해 주거환경도 쾌적하다. 견본주택은 경상남도 김해시 장유동 91-7번지에 마련될 예정이다. 권재희 기자 jayful@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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