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오 컬러 테이블웨어' 이딸라, '떼에마' 도트 블루 출시

[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 핀란드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이딸라가 새 봄을 맞이해 떼에마 컬렉션에서 도트 블루 시리즈를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이딸라는 이날 전 세계적으로 사랑 받는 클래식한 디자인의 테이블웨어 떼에마에서 경쾌한 도트 블루 컬러의 머그, 볼, 접시 등 6종을 새롭게 출시한다고 말했다. 이번 신제품에는 이딸라 최초의 듀오 컬러 글레이징 기법이 적용돼 1952년 떼에마를 디자인한 가이 프랑크의 '컬러만이 유일하게 필요한 장식'이라는 철학을 반영했다.떼에마 도트 블루는 이딸라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혁신적인 듀오 컬러다. 선명한 블루 베이스에 유쾌하게 춤을 추는 듯한 밝은 도트 무늬가 어우러져 완전히 새로운 감성의 떼에마를 탄생시켰다. 도트 마감은 기존 색상에 녹지 않고 부드러우면서도 불규칙하게 표면을 감싸는 독특한 기법이 적용돼 각 제품마다 고유한 도트 패턴을 갖게 된다.이서용 이딸라 마케팅팀 부장은 "이딸라의 베스트셀러 떼에마 컬렉션에서 올해 새롭게 선보인 라이트 블루 시리즈에 이어 혁신적인 세라믹 컬러 도트 블루를 선보이게 됐다"며 "산뜻한 컬러를 입은 테이블웨어로 봄맞이 식탁을 화사하게 연출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새로운 떼에마 도트 블루 시리즈는 전국 이딸라 백화점 매장과 DDP(동대문디자인플라자) 매장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산업2부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