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화마인드 다지고, 농촌자원 소득화 사례발굴"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곡성군(군수 유근기)은 농촌지도공무원의 혁신마인드를 높이고 농업농촌자원을 활용한 소득화 사례를 발굴하기 위해 지난 3월 17일부터 18일까지 2일간 경남 거제시농업기술센터와 통영시 일원에서 지도업무 관련공무원을 대상으로 업무혁신 조직학습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지난해 ‘세계농촌문화상 기관상’을 수상한 거제시농업기술센터소장의 지도사업 추진사례 특강을 통해 농업에 대한 패러다임 혁신마인드를 다졌으며, 거제시 농업개발원 시설견학으로 6차농산업의 길을 찾아 나섰다. 또한 거제시 알로에 테마파크와 통영 한국동백연구소를 견학하고 프로그램을 체험함으로써 농특산물 브랜드화 및 부가가치 향상에 대한 노하우를 체득하는 계기가 됐다. 김인수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직원 능력개발활동 지원과 현장활동 강화를 통해 농업인의 다양한 애로사항을 해결하고, 농가소득향상에 힘쓰겠다”고 밝혔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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