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텔' 모르모트 권해봄 PD, 동료 윤혜진 PD와 결혼…절친 송중기 참석?

권해봄, 윤혜진. 사진=MBC 방송 화면 캡쳐

[아시아경제 디지털뉴스본부 송윤정 기자] '마리텔' 모르모트 권해봄 PD가 결혼했다.12일 권PD는 서울 모처에서 같은 MBC에 근무 중인 윤혜진 PC와 백년가약을 맺었다.권PD는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 연예인 출연자들과 함께 각종 체험을 하며 '모르모트 PD'라는 별명을 얻을 정도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권PD의 피앙세인 윤PD는 지난 2015년 11월 MBC '무한도전'에서 '무도 드림' 특집에 출연해 '섹션TV 연예통신' 조연출로 소개된 바 있다. 당시 윤PD는 긴 생머리와 단아한 외모는 물론 재치있는 입담으로 눈길을 끌었다. 또한 권 PD의 결혼식에 배우 송중기가 참석할 예정이라고 알려져 이목이 집중된 바 있다. 권 PD와 송중기는 성균관대학교 05학번 입학 동기로 친한 사이인 것으로 전해졌다.한편 권 PD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직접 결혼소식을 알리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디지털뉴스본부 송윤정 기자 singason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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