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존 1월 PPI, 전년비 3.7%·전월비 0.7% 상승

[아시아경제 국제부 기자] 유로존(유로화 사용 19개국)의 1월 생산자물가지수(PPI)가 전년 동월 대비 3.5% 상승했다고 유로스타트가 2일(현지시간) 밝혔다. 이는 시장 예상치 3.2%보다 다소 높은 수치다. 전월 대비로는 0.7%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이 역시 시장 예상치 0.6%보다 약간 높은 결과다. 국제부 기자 inter@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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