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과 3월13일 2·3차 특별 정책토론회에 열어
[아시아경제 박희준 편집위원]외교안보 전문 민간 싱크탱크인 종연구소가 20일 오전 9시30분부터 11시30분까지 연구소 내 소회의실에서 '차기 정부의 국정과제 : 외교·안보·통일 분야 주제 1차 특별정책토론회' 연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이상현 세종연구소 수석연구위원이 '글로벌 외교 과제', 김성철 세종연구소 연구위원이 '동아시아 외교', 이왕휘 아주대 정치외교학과 교수가 '경제통상 외교'를 주제로 발제한다. 이어 김태현 중앙대 국제대학원 교수, 강선주 국립외교원 교수, 이호철 인천대 정치외교학과 교수가 패널로 참석해 토론을 벌인다. 세종연구소는 올해 조기 대통령 선거 가능성이 있는 가운데 최순실 국정농단 사태와 박근혜 대통령 탄핵 정국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면서 아직까지 차기 정부의 외교·안보·통일 정책 방향에 대한 논의가 활발하게 이뤄지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세종연구소는 지난해부터 '차기 정부의 국정과제 : 외교·안보·통일' 주제로 세 차례의 특별정책토론회를 기획했다.세종연구소는 2차 토론회는 오는 27일 오전, 3차 토론회는 다음달 13일 열린다. ··박희준 편집위원 jacklondon@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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