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영기자
(사진=EPA연합)
[아시아경제 이혜영 기자] 북한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의 이복형 김정남이 피살된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공항에서 14일(현지시간) 직원이 승객들의 여권을 확인하고 있다. 김정남은 13일 쿠알라룸푸르 공항에서 신원 미상의 여성 2명에 의해 독살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정남의 시신이 안치된 푸트라자야 병원 의료진은 15일 부검을 통해 정확한 사인을 찾을 예정이다. 이혜영 기자 itsm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