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반기문 대선 불출마 선언에 '황교안 테마주' 급등

[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반기문 대선 불출마 선언에 '황교안 테마주'가 시간외 거래에서 급등하고 있다.'황교안 테마주'로 꼽히는 인터엠은 1일 오후 4시42분 종가보다 9.93% 오른 67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오후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이 "정치교체 이루고 국가 통합을 이루려던 순수한 뜻을 접겠다"며 대선 불출마를 전격 선언한 것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이에 따라 '반기문 테마주'로 불리는 성문전자는 종가보다 9.95% 하락한 5340원에 거래되고 있다. 보성파워텍(-9.95%), 부산주공(-9.94%), 광림(-9.92%) 등 관련주도 급락중이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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