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대열 기자]강호인 국토교통부 장관이 24일 국도 6호선과 59호선 공사현장을 찾아 직원과 현장 관계자들을 격려했다고 국토부가 전했다.이곳은 내년에 열리는 평창동계올림픽 지원도로로 강 장관은 이날 원주지방국토관리청을 들러 사업 전반에 대해 업무보고를 받았다. 이어 정선국토관리사무소를 방문해 제설대책 현황과 도로장비 관리실태 등을 점검했다.그는 "평창동계올림픽을 앞두고 경기장과 연결되는 도로를 관리하는 데 최선을 다해 도로 이용자에게 안전하고 신속한 도로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해달라"고 당부했다.최대열 기자 dychoi@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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