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우편집중국 “설 우편물 폭주에도 행복나눔 실천”

광주우편집중국 봉사단은 지난 20일 광산구에 있는 사회복지시설 2곳을 방문해 학습교구와 식료품 등을 전달했다. 사진=전남지방우정청

광산구 지역 아동복지센터와 중증장애인시설 방문 위문품 전달[아시아경제 문승용 기자] 광주우편집중국(국장 임영일) 봉사단은 지난 20일 광산구에 있는 사회복지시설 2곳을 방문해 따뜻한 행복나눔을 실천했다고 23일 밝혔다.이날 봉사단은 다문화가정, 한부모가정 등 저소득층 자녀를 돌보고 있는 ‘비아 미래지역 아동센터’를 들러 학습교구와 식료품 등을 제공한데 이어 중증장애인 돌보미시설인 ‘로뎀나무아래’를 방문해 청소기와 생활용품을 전달했다. 임영일 광주우편집중국장은 “설 우편물 소통으로 어느 때보다 바쁜 시기를 보내고 있지만 명절을 맞아 주변의 소외 이웃에 대한 관심과 배려 또한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문승용 기자 msynews@<ⓒ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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