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혜인턴기자
방탄소년단의 멤버 지민/사진=방탄소년단 트위터 캡처
[아시아경제 이은혜 인턴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이 2월13일 컴백을 예고한 가운데, 지민의 귀여운 셀카를 공개했다.방탄소년단의 멤버 지민은 23일 방탄소년단의 공식 트위터 계정에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 지민은 밝은 머리색에 체크무늬 남방을 입은 모습이다.그의 손에 들린 것은 다름 아닌 메시지 앱 라인(LINE)의 토끼 캐릭터 코니 인형. 지민은 “반짝반짝 코니”라는 글을 덧붙였다. 지민의 모습을 본 팬들은 “지민이 주황색 머리 같아”, “코니보다 지민이가 더 반짝반짝”, “예쁜 지민이, 감기 조심해요” 등의 글을 덧붙였다.한편 23일 방탄소년단의 소속사 빅히트 엔터테인먼트는 "방탄소년단이 2월13일 '윙스(WINGS)외전: 유 네버 워크 어론(You Never Walk Alone)'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이번 앨범은 지난해 10월 발매해 큰 사랑을 받은 정규 2집 '윙스(WINGS)'에서 미처 전하지 못했던 이야기를 담은 것으로, 방탄소년단 멤버들이 작사 및 프로듀싱 등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컴백 후인 2월18일과 19일 양일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2017 방탄소년단 라이브 트릴로지 에피소드 3 더 윙스 투어 인 서울(2017 BTS LIVE TRILOGY EPISODE III THE WINGS TOUR in Seoul)'을 열 계획이다. 이은혜 인턴기자 leh92@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