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선물로 세계맥주 전용잔 세트도 출시

홈플러스, 32종 세계맥주 전용잔 기획팩 세트 판매

[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홈플러스가 이색 설 선물세트로 29일까지 32종의 '세계맥주 전용잔 기획팩 세트'를 판매한다.이번에 준비한 기획팩 세트는 인기 세계맥주와 전용잔을 함께 담아 1만~2만원대의 가격에 준비한 것이 특징이다.대표적으로는 1만원대의 달콤한 과실맥주인 ‘덴마크 템트병 전용잔 기획팩’(330ml·4), 목넘김이 깔끔한 밀맥주인 ‘독일 체링거 헤페바이젠캔 전용잔 기획팩’(500ml·3) 각 1만원, 부드러운 맛의 ‘일본 아사히 전용잔 기획팩’(500ml·4) 1만2000원, 은은한 벌꿀향을 지닌 ‘미국 허니브라운 전용잔 기획팩’(355ml·4)은 1만5000원이다. 이 외에도 국내 처음으로 지역을 브랜드로 한 ‘강서 에일맥주’ 전용잔도 마련, ‘강서 맥주 전용잔 기획팩(330ml·3)’을 1만원에 판매한다.2만원대로는 진하고 풍성한 거품의 ‘독일 바이엔슈테판 전용잔 기획팩(500ml·3)’, 정통 크래프트 맥주인 ‘미국 트위스티드 맨자니타 뉴 전용잔 세트’(355ml·4) 각 2만원, 오렌지향이 강한 에일맥주의 품격을 담은 ‘벨기에 라쇼페병 전용잔 기획팩’(330ml·4), 밀도 있는 거품과 높은 도수로 강한 맛을 지닌 ‘벨기에 듀벨병 전용잔 기획팩’(330ml·4)을 각 2만5000원에 준비했다. 김홍석 홈플러스 차주류팀 바이어는 "세계맥주의 인기가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를 반영해 다양한 종류의 세계맥주를 전용잔에 즐길 수 있도록 선물세트로 마련했다"고 말했다.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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