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 신화. 사진=MBC '음악중심' 방송 캡쳐
[아시아경제 송윤정 인턴기자] '음악중심' 서현이 아찔한 솔로 데뷔 무대를 펼쳤다. 장수 아이돌 신화는 아쉬운 굿바이 인사를 전했다.21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는 데뷔 10년 만에 첫 솔로 앨범을 발표한 소녀시대 서현의 무대가 공개됐다. 이날 서현은 '혼자 하는 사랑'과 타이트곡 'Don't Say No'를 연이어 부르며 상반된 매력을 뽐냈다.'혼자 하는 사랑'은 서현의 성숙한 목소리와 청량한 어쿠스틱 기타 사운드가 조화를 이룬 감성적인 곡이다. 반면 'Don't Say No'는 펑키한 피아노 리듬과 정교한 R&B 하모니가 돋보이는 R&B 팝 댄스곡으로, 이별 후 연인을 잊지 못해 그리워하는 마음이 퍼포먼스로 극대화 된 곡이다.또한 이날 방송에서는 데뷔 20년 차 장수돌 신화가 '터치(TOUCH)'를 부르며 아쉬운 작별 인사를 건넸다. 한편 이날 '음악중심'에는 서현, 니엘, 신화, AOA, CLC, NCT 127, 헬로비너스, 소나무, 에이프릴, 배다해, 아이, 바시티, 보너스베이비, 브로맨스, 드림캐쳐, MIXX, 인아 등이 출연했다.송윤정 인턴기자 singason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디지털뉴스룸 송윤정 인턴기자 singasong@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