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정우[사진=백소아 기자]
[아시아경제 정인철 인턴기자] 배우 하정우가 정우성·이정재의 아티스트컴퍼니로 이적하기로 한 가운데, 그의 그림 실력이 화제다.하정우는 본업인 배우 이외에 영화감독, 화가로도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하정우는 지난 2010년부터 국내외에서 100여 점의 그림을 선보이고 전시회를 열며 화가로서의 입지를 다졌다.지난해 SBS '한밤의 TV연예'와의 인터뷰에서 하정우의 그림값이 1800만원이라는 사실이 밝혀지기도 했다. 리포터 조영구는 "미술 작품 가격이 중견 화가 정도"라며 놀랬다.한편 하정우의 새로운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 측은 "배우로서 자신의 길을 잘 걸어온 하정우의 연기 열정과 철학이 아티스트컴퍼니가 추구하는 방향과 잘 맞을 것 같아 하정우에게 적극적으로 러브콜을 보냈다"고 밝혔다.정인철 인턴기자 jungincheol@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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