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대 문화콘텐츠사업단, 홍콩 WKDC 방문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호남대학교 문화컨텐츠 창의인재양성사업단(단장 김명중) 소속 3개학과 (신문방송, 문화산업, 인터넷컨텐츠학과) 학생 20명은 18일 홍콩 WKCD관리국을 방문했다.홍콩 문화산업 벤치마킹 프로그램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방문은 홍콩 WKCD관리국 케이시 이프 부국장의 안내로 건설 현장을 둘러보고 홍콩의 문화산업정책에 대한 설명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3조원의 예산을 투입, 구룡반도 서부해안 12만평의 부지에 2030년 완성목표로 추진되는 WKCD 프로젝트는 다목적 대공연장, 중국오페라극장, 뮤지컬전용관, 모던댄스전용관, 실험극장, 미술관등 문화예술시설 외에 쇼핑몰과 해변공원, 아파트단지까지 짓는 예술신도시 건설사업이다.한편, 학생들은 WKCD내에 부분 준공된 M플러스 미술관을 관람하고 아시아 현대미술 트랜드에 대한 도슨트 투어에도 참여했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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