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잎채, '멍석말이 돈구이' 등 실속구성 설 선물세트 출시

[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풀잎채가 정유년 설 명절을 맞아 오는 19일까지 다양한 설 선물세트를 한정 판매한다고 12일 밝혔다.풀잎채 매장의 대표 인기 메뉴인 ‘멍석말이 돈구이’부터 한우, 버섯, 자연송이 꿀 등 지역 농가에서 산지 직송한 믿을 수 있는 제품까지 다채롭게 구성했다.멍석말이 돈구이는 연잎으로 72시간 숙성해 담백하고 부드러운 맛과 연잎의 은은한 향을 느낄 수 있으며, 양념이 돼있어 간편하고 손쉽게 조리할 수 있다. 총 4개 팩(개당 750g)으로 구성됐으며 가격은 3만8800원이다.이 외에 설맞이 특별 준비한 3만~5만원 대의 가성비 좋은 실속 선물세트로는 단단한 과육과 높은 당도를 자랑하는 ‘사과세트’(9과, 5만원), 유과와 약과, 강정으로 구성된 ‘한과세트’(724g, 3만8000원), 홍두깨살 부위로 영양가 높은 ‘쇠고기 육포’(420g, 5만원)가 있다.강원도, 포천 등 산지에서 직송한 프리미엄 선물세트도 마련했다. 1등급 이상 한우로만 구성된 ‘명품한우세트’(꽃등심, 안심, 채끝, 꽃살 각 500g, 35만원) △ 강원도 고랭지에서 재배한 고급 ‘혼합버섯세트’(2호 7만8000원, 3호 10만원) 등 정성과 품격을 겸비한 총 10가지 제품이다. 사과세트와 과일혼합세트(각 500세트), 한우혼합세트와 명품한우세트(각 50세트)는 한정 수량으로 판매한다.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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