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 장우윤 의원(은평3)이 11일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부대변인으로 임명됐다.더불어민주당은 지난주 최고위원회 회의를 열고 부대변인 임명 건을 의결, 장우윤 서울시의원을 부대변인으로 임명했다.이에 장우윤 서울시의원은 11일 오전 10시 국회 더불어민주당 당대표회의실에서 부대변인 임명장을 받고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부대변인으로 활동하게 된다.
추미애 대표와 장우윤 의원
장우윤 의원은 “엄중한 시기에 책임정당으로 국민들의 신뢰를 얻고 정권교체로 이어질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며 “현장에서 국민들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이를 당에 잘 전달하는 가교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장우윤 서울시의원은 제5·제6대 은평구의원을 지냈으며 현재 서울특별시의회 의원으로 운영위원회와 교통위원회에서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사회부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