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누리인턴기자
래퍼 애쉬비가 이상형은 쌍꺼풀 없고 코가 예쁜 남자인 류준열·공유가 좋다고 말했다/사진=SBS 라디오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 방송 캡처
[아시아경제 최누리 인턴기자] 래퍼 애쉬비가 자신의 이상형에 대해 언급했다. 10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사연 추리쇼 너의 의미'에서는 스페셜 게스트로 래퍼 베이식과 애쉬비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상형의 기준이 뭐냐”는 청취자의 질문에 애쉬비는 “쌍꺼풀 없고 코가 예쁜 남자를 좋아한다”며 류준열을 언급했다. 최화정은 “대표적으로 한 명만 더 얘기해 달라”고 물었고 애쉬비는 “요즘 드라마 ‘도깨비'로 유명한 배우 공유씨도 쌍꺼풀 없는 눈인 것 같다”며 “티가 안 나는 속 쌍꺼풀인 것 같다. 더 매력적이다”고 말해 공유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에 네티즌들은 “나랑 이상형이 겹치는구먼요. 공유 양보할게요. ㅠ 류준열 내꺼!!!” (yoo***) “준열씨 넘넘 좋아요~~당당하고 솔직한 모습 좋아요” (kzy***) “난 류준열이 이상형인데 공유도 물론 좋아요” (kim***) 등의 반응을 보였다. 최누리 인턴기자 asdwezx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