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병희기자
박하나 [사진= WKBL 제공]
박하나는 경기 후 인터뷰에서 "손가락 다쳐서 늦게 합류했는데 비시즌 기간에 오늘 경기와 같은 플레이를 많이 연습했다. 남은 경기에서도 오늘처럼 좋은 모습 보여주겠다"고 했다. 박하나는 이날 경기에서도 도움도 다섯 개를 기록하며 만점 활약을 했다. 임근배 감독은 경기 후 "박하나에게 원하는 농구가 오늘과 같은 경기"라며 칭찬했다. 임 감독은 "박하나가 두 자리수 득점에 도움도 다섯 개 기록했다. 할 거 다 했다. 괜히 혼자 무리하게 득점 시도해서 어려운 경기를 하지 않았으면 한다. 고아라도 도움 아홉 개를 기록했다. 선수들이 이런 농구에 대한 재미를 느꼈으면 한다"고 했다. 박하나는 개인적으로 올 시즌 목표를 평균 득점 13점, 리바운드 5개, 도움 4개, 가로채기 3개를 잡고 있다고 했다. 박하나는 "원래 그런 목표를 안 잡는데 (이)미선이 언니도 은퇴하고 주축 선수라는 얘기도 듣고 해서 좀더 책임감을 가져야 할거 같아서 책상에 적어뒀다"고 했다. 박병희 기자 nut@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