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호기자
유일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016년 3월 16일 지역전략산업 육성을 위한 규제프리존 도입과 관련 광주시를 방문해 그린카진흥원 수소융합스테이션에서 관계자의 설명을 듣고 있다.
[아시아경제 이경호 기자]아시아경제가 국내 그린카 산업 발전에 기여한 기업과 개인을 선정 시상하는 '제7회 대한민국 그린카 어워드'가 올해는 1월 19일 개최됩니다.올해 글로벌 자동차 업계의 핵심 키워드는 '그린'입니다. 화석연료 고갈과 고유가, 지구온난화 등으로 인해 기존 자동차 산업이 친환경 그린카로 대변혁의 시대를 맞이하고 있습니다.우리 기업들도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과 함께 그린카 시대를 대비하고 미래 100년 주도권을 잡기 위해 신기술 개발에 매진하고 있습니다.1월 5∼8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소비자가전전시회) 2017'에서는 글로벌 자동차업계가 대거 참가해 전기차와 하이브리드를 비롯해 커넥티드, 자율주행 등 최첨단 그린카와 관련 기술을 대거 선보입니다.아시아경제는 이번 행사를 통해 국내 그린카 산업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는 국내 주요 기업과 개인을 선정 시상해 그린카 강국 실현에 기여코자 하니 각계의 많은 관심과 성원 바랍니다.■ 행 사 명 : 제7회 대한민국 그린카 어워드■ 접 수 마 감 : 2017년 1월 6일(금) 까지■ 시상식 일자 : 2017년 1월 19일(목) 15:00 ■ 행 사 장 소 : 서울 중구 태평로 한국프레스센터 20층 내셔널프레스클럽■ 관 련 문 의 : 아시아경제 산업부(02-2200-2062)이경호 기자 gungho@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