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흥순기자
왼쪽부터)이선규, 에너스킨 이상수 본부장, 권영민[사진=KB손해보험 제공]
[아시아경제 김흥순 기자] 남자 프로배구 KB손해보험이 선수단의 부상방지를 위해 에너스킨과 후원협약을 했다고 2일 밝혔다. 에너스킨은 국내에서 생산하는 브랜드로 운동 선수들의 퍼포먼스 향상은 물론 부상방지, 자세교정, 재활까지 다방면에 효과를 창출하는 기능성 의류다. 특히 미국의 NBA, NFL, PGA, UFC 등 굴지의 프로스포츠 리그 현직 선수들이 직접 에너스킨을 착용하고 훈련과 경기에 착용하며 기능성을 인정받았다. 중앙 공격수 이선규는 "훈련이나 경기할 때 매번 테이핑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다. 에너스킨은 관절을 잡아주는 느낌이 있어 안정감이 크다"고 했다. 이상수 에너스킨 본부장은 "에너스킨 제품을 통해 앞으로는 KB손해보험에 부상자가 나오지 않도록 적극 후원하겠다"고 했다. 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