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프리미엄 타운하우스 '로파 인 표선' 본청약 돌입…문의 쇄도

사진: 로파인표선 건물조감도

제주도 표선면 표선리에 들어서는 프리미엄 풀빌라 타운하우스 로파 인 표선이 지난 23일 본청약에 돌입한 후 청약문의가 쇄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관계자는 “지난 11월 10일 온라인 광고를 시작한 이후 200명 이상의 고객들이 현장을 찾거나 유선으로 관심을 보냈다”며 “뜨거운 관심으로 인해 예비 청약을 조기에 종료하고 23일부터 본 청약을 개시했다”고 전했다.로파 인 표선의 1단지 공급규모는 총 23세대로 형태에 따라 A-1, A-2, B-1, B-2의 네 가지 타입으로 구분되며 모두 지상 3층으로 구성되어 있다. 전용면적은 A-1과 A-2의 경우 1층(50.71㎡), 2층(44.61㎡), 3층(52.23㎡), B-1과 B-2는 1층(53.25㎡), 2층(41.90㎡), 3층(49.51㎡)로 이루어져 있다.청약을 위해 현장을 방문한 고객들은 뛰어난 공간 활용과 동선의 단축을 이루는 스킵플로어 구조와 실내 개방감을 극대화한 유리벽체 글라스 커튼월 방식, 방에서도 제주의 푸른 하늘을 볼 수 있는 천장 설계는 물론 전 세대에 설치된 프라이빗한 최고급 스파 등 차별화된 설계에 높은 관심을 가진 것으로 전해진다.이 밖에도 제주 제2공항 예정지에서 자동차로 불과 7분 거리에 자리해 있어 부동산 가치가 상승하고 있는 점과 도보로 3분 거리에 다양한 해양레포츠를 즐길 수 있는 표선해비치해수욕장과 관공서, 은행 등 각종 편의시설이 인접해 있다는 지리적 이점 역시 고객들의 마음을 움직인 요소 중 하나로 꼽힌다.특히 표선해비치해수욕장에서 매해 개최되는 표선해비치해변 하얀모래 축제의 경우 그 간의 축제개최 실적과 2017년 개최 계획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2016년 제주도에서 선정한 최우수 축제에 선정되면서 이 같은 열풍에 힘을 더하고 있다.로파 인 표선은 개발 단계에서 주식회사 토미D&C와 디올㈜가 PM회사로 참여해 사업 기획과 조사 단계부터 최적화된 개발방안 수립, 사업 전 타당성 검토, 마케팅 계획 수립 및 실행, 설계사 선정 및 설계과정 관리 등을 통해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관리를 진행해왔다. 아울러 특급 호텔 못지 않은 고객 맞춤형 컨시어지 서비스를 제공해 입주민들의 편의성을 높였다.로파 인 표선 청약을 희망하는 고객들은 공식 홈페이지 및 대표전화를 통해 문의 가능하다.김정혁 기자 mail00@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김정혁 기자 mail00@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