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투협, '장외파생상품 계약 실무' 과정 개설

[아시아경제 권해영 기자] 한국금융투자협회(회장 황영기) 금융투자교육원은 장외파생상품 계약을 위한 관련 규정 및 계약 실무를 체계적으로 학습해 실무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장외파생상품 계약 실무' 과정을 개설한다고 26일 밝혔다.오는 2017년 2월6일부터 개설하는 이 과정은 다음달 9일까지 교육생을 모집한다.장외파생상품 운용, 영업 및 거래 계약 실무자 등을 대상으로 업계 실무 전문가들의 강의를 통해 장외파생상품의 핵심개념을 체계적으로 정립하고 국내·외 계약서 작성 등 실무를 습득할 수 있는 단기교육이다.교육기간은 2월6일부터 3월6일까지, 총 10일 39시간이다.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교육원에서 주 3일(월·수·금) 야간으로 진행된다. 수강신청 및 기타 자세한 내용은 금융투자교육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권해영 기자 roguehy@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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