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강, 페럼인프라 지분 300억원에 처분…'재무구조 개선, 콜옵션 보유'

[아시아경제 정준영 기자] 동국제강은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이달 29일 계열사 페럼인프라 주식 1200만주를 300억원에 처분한다고 20일 공시했다. 처분 후 지분율은 11.76%(283만9819주)다. 동국제강은 계약 조건에 처분일 4년 내(처분일로부터 42개월 경과 후) 처분물량 전부를 직접 혹은 지정 제3자가 되살 수 있는 콜옵션을 붙였다. 정준영 기자 foxfury@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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