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수상
구는 올해 부모 모니터링단 사업을 운영해 지역내 150개소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모니터링을 했다. 이를 위해 올 4월 부모 4명, 보육전문가 4명, 컨설턴트 1명을 모니터링 단원으로 위촉했다. 부모 모니터링 단원들은 2인 1조가 돼 지난 5월부터 11월까지 어린이집을 방문해 건강, 급식, 위생, 안전관리 등 운영상황 전반을 모니터링했다. 그 결과 건강관리 52건, 급식관리 51건, 위생관리 45건, 안전관리 65건 등 총 111건에 대해 개선방안을 제시, 12개 어린이집에 대해서는 식중독·감염병 관리 방법, 영유아 건강검진안내, 공간 안전분야 등 컨설팅을 진행했다. 특히 구는 홈페이지 공고를 통한 공정한 부모 모니터링단 모집과 사전 지표교육 및 모범 어린이집 현장체험 등을 통해 현장방문 시 정확한 지표 적용으로 민원발생을 최소화했다. 또 분기별 모니터링 활동 결과에 대한 토론과 모니터링 내용을 조별로 공유함으로써 보다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모니터링으로 어린이집 보육환경 개선에 크게 기여했다. 박홍섭 마포구청장은 “지자체 보육사업의 성과 지표라 할 수 있는 이번 부모 모니터링단 평가에서 우리구가 좋은 성적을 받아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앞으로 아동학대 예방 및 어린이집 운영 투명성 확보를 위해 구 전체 어린이집을 지도·점검하고 개선방안을 제시해 부모가 안심하고 아이를 맡길 수 있는 보육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