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기 제36회 국민독서경진대회 보성군대회 시상식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새마을문고보성군지부(회장 임광호)에서는 지난 14일 서편제소리전수관에서 윤병선 부군수, 박임순 회장, 임영서 군협의회장, 김미숙 군부녀회장 및 문고지도자 및 읍면 새마을지도자 8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국민독서경진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새마을문고중앙회가 주관하고 행정자치부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후원하는 범국민 책읽기 대회이며 이에 따른 시상부분은 독후감부문, 편지글부문으로 구분되었다. 초·중·고등부 등 각급 학교와 일반사회 단체별로 선발된 우수 독후감 6편씩 1개팀으로 출품하고 개인별 접수 등 총 120여편이 참여했다. 임광호 문고회장은 "대회를 계기로 함께하는 독서·문화운동, 행복한 대한민국을 위해 열심히 책 읽는 건강한 사회를 만들어 가자"고 말했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전국팀 노해섭 ⓒ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