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스미디어 '위조주권, 경찰 수사 진행 중'…투자자 주의

[아시아경제 박나영 기자]나스미디어는 14일 발견된 위조주권에 대해 "2016년 12월 14일 당사의 위조주권 1만주권 2매가 발견돼 현재 서울영등포경찰서에 수사의뢰가 진행된 상황"이라면서 "현재 나스미디어에서 발행된 실물 주권은 없으니 주주 및 투자자 여러분들께서는 선의의 피해를 입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를 부탁드린다"고 15일 공시했다. 또 위조주권을 발견하거나 의심이 가는 사항이 있을 경우 명의개서대리인인 kb증권대행부(02-2073-8110)로 연락 요청했다. 박나영 기자 bohena@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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