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해맞이 관광객 완도타워 전망층 선착순 입장

완도타워

"오전 6시부터 150명 무료 입장"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새해 첫날 개최되는 2017 완도 해맞이 행사에 먼저 도착한 150명은 완도타워 전망층에 입장해 최고의 조망점에서 일출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다. 완도군(군수 신우철)은 일출과 일몰을 함께 감상할 수 있는 완도타워에서 매년 새해 첫날 힘차게 떠오르는 해를 보면서 각자의 소원을 염원하는 해맞이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완도타워 전망층에서 일출을 감상하기 위해서는 새해 첫날 오전 6시까지 행사장에 도착하여 선착순으로 배부 예정인 입장권을 받은 후 7시부터 차례로 입장할 수 있다.

완도타워 해맞이 축제

정유년 닭띠해 첫 해돋이는 오전 7시 39분경에 감상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완도군 관계자는 “새롭게 단장된 완도타워에서 추위 걱정 없이 가족과 함께 해맞이를 하며 새해 소원을 빌기를 바란다”고 말했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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